작업자의 오른쪽 발이 콘크리트에 더 깊이 박혀 있었고 소방관은 준설기를 사용하여 발을 구출했습니다.
Dec 28, 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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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자의 오른발은 콘크리트 깊숙히 박혀 있었고 소방관들은 준설선을 사용해 발을 구출했습니다.
불과 며칠 전 119에 “누군가의 오른쪽 다리가 콘크리트에 끼어 있으니 와서 도와달라”는 구조 요청이 접수됐다. 소방당국은 즉시 반사 방화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을 현장에 출동시켰다.
남성이 구조된 뒤 기자는 구조에 막 참여한 소방관을 찾아 상황을 파악했다. 흙과 땀으로 뒤덮인 소방관의 반사직물 방화복을 보고 "아마 공사 중이던 남자의 오른발이 건조하지 않은 콘크리트에 실수로 떨어져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다"고 말했다.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오른쪽 다리는 무릎까지 내려져 있었고, 왼쪽 발 일부도 아래로 내려져 있었다”고 말했다.
소방대원과 군인들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콘크리트는 여전히 젖어 있는 상태로 깊이가 40~50cm 정도 돼 갇힌 남성이 힘을 전혀 발휘할 수 없었다. 구조계획이 수립된 후 반사띠를 꿰맨 반사방화복을 입은 소방관들이 질서정연하게 구경꾼들을 대피시켰고, 두 명의 장교와 군인들이 갇힌 남자를 붙잡았고, 다른 장교들과 군인들은 여러 인부들의 도움과 도구의 도움을 받았다. 남자의 발밑에 콘크리트를 파기 위해. 콘크리트가 무거워서 전체 공정이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.

